나도 있어 나랑 울언니초딩시절
언니반애가 얼음판에서 놀다 미끄러져서 뇌진탕으로 죽은사건이 있었음 몇년지나서 문득 그생각나서 엄마랑셋이서 그애기함 너네반에 뇌진탕으로 죽은 철수 .......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갑자기 우리집문을 누가 막 두들김
그때 복도식 아파트에 살았는데 낡은복도식 아파트는 사람소리 엄청남 근데 인기척 하나도없는데 누가 문을 두들기길래 다들 죽은애 애기도 하고 암묵적으로 무서워서 멀찌감찌 서서있엇음 계속 문 두들기길래 엄마가 누구세요? 하니까
"철수 있어요? 거기 철수 있나요? 세번이나 물어봄
없다고 하니까 발소리도 없이 사라짐 .
게임상아이디 : 패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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