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튜브에서 봤는데 뭐더라 어떤 사람 할머니댁에 길고양이가 들어와서 새끼 5마리 낳았는데 할머니가 고양이 싫어해서 옆에 있던 삽으로 내리친거..

어미는 빨라서 피했는데 새끼들은 다 머리 깨져서 죽었대.

그 뒤로 어미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할머니가 비닐봉지에 새끼들 시체 담아서 뒷산에 대충 버리고 왔는데 나중에 보니까 새끼들 시체 옆에 어미도 같이 머리가 깨진채 죽어있었대..

근데 그 뒤로 할머니 치매왔는데 사람말도 못하고 야옹야옹거리고 고양이처럼 앉아서 구석에 박혀있고 생쌀이랑 생선밖에 안먹고..

그래서 가족들이 할머니 정신병원에 입원시켰는데 할머니 5층에서 떨어져서 머리 깨친채로 돌아가셨다는 썰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