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" 한여름 구슬땀을 흘리며, 삶의 전선에서 최선을 다해왔는데 어느덧 추수를 앞두고 가족과 오붓하게 만나 밀린 이야기를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추석이 돌아왔습니다.
태풍을 해치고 해가 나듯, 환한 보름달을 가족과 함께 보시며 2024년 남은 소원들 다 이뤄지길 기원하는
즐겁고 뜻깊은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.
더위에 어떻게 시간이 가는지 몰랐는데 코끝에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과 함께 추석이 왔습니다. 마음도 힘들었던 올 한해, 고생 많으셨고 오래간만에 만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석되시기 바랍니다.
특히, 밝은 보름달보며 좋은일만 생기길 저도 함께 기원하겠습니다. 오래간만에 모인 가족들과 두런두런 소중한 시간을 가지며 소박하게 보내는 것만큼 추석명절을 더 뜻깊게 보내는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. 이런 행복감을 오래 기억하고 추억 쌓는 추석 되시길 바라겠습니다.
그리고 추석 연휴 동안 푹 쉬고 스트레스 피로 다 푸시고 맛있는 음식들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.
영자님은 퇴원하시고 꼭 김치찌개 드시러 뛰어 가시길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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